공간을 찾아 삶을 엮어내다, 디렉토리

Zigbang
디렉토리 매거진은 부동산 스타트업인 직방의 초기 타겟인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미디어 브랜드이다.

디렉토리 매거진은 부동산 스타트업인 직방'의 초기 타겟인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미디어 브랜드이다. 우리는 직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매거진 개발과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했다. 한국의 1위 부동산 스타트업(Property-Tech)인 직방이 경쟁사들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한차원 높게 만들기 위해, 감도 높은 콘텐츠 마케팅을 필요로 했고, 우리는 그에 적합한 '디렉토리'라는 이름의 브랜드 매거진을 창간했다. 웹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3개월마다 하나의 오프라인 잡지가 발행된다.
Finding Place, Binding Life
방에 사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을 수집한다는 의미로 'Finding Place, Binding Life'를 모토로 삼았다. 로고 디자인은 감성적인 독립 매거진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유니크한 세리프 서체를 가공하여 만들었고, 'Binding'을 전체 브랜드의 모티프로 모든 그래픽 시스템에 적용했다. 물성적으로는 실제 종이를 타공해서 바인딩하는 컨셉을 시도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상징하는 컬러풀한 그래픽을 적극 활용했다.
창간과 함께 많은 밀레니얼 세대에 호응을 얻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주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발돋움했으며, 이에 따라 '직방'은 이 콘텐츠의 열성팬들을 획득했고, 다른 경쟁사와 비교할 수 없는 브랜드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Project Owner 직방 마케팅팀, Branding & Creative Direction 볼드피리어드, Project Management 볼드피리어드/직방 마케팅팀, Brand Platform Development 볼드피리어드, Visual & Verbal Identity Design 볼드피리어드, Contents Planning/Editing 볼드피리어드